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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마협 대회일정 입니다.
마라톤 완주를 위한 전략은 대회 종목과 상관없이, 초반에는 속도를 줄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충분한 훈련을 한 경우, 참가자는 강건하고 힘차게 달릴 수 있으므로, 나중에 필요한 때에 힘을 더 발휘할 수 있도록 힘을 아끼도록 합니다. 이를 위해 초반에는 목표한 기록으로 산정한 평균 페이스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라톤 참가자라면 처음 몇 Km는 느리게 느껴질 정도로 속도를 줄이도록 합니다. 이 기간은 워밍업이라 생각하여 나중에 스퍼트할 수 있도록 힘을 아끼도록 합니다.
대회 시작 직후, 참가자는 속도를 늦추어야 합니다. 완주나 기록 갱신을 목표로 할 때도 자기 페이스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예정된 페이스보다 늦어지면 로스타임을 만회하기 위해 무리하지 않도록 합니다. 후반에 체력이 떨어지므로, 전반과 후반의 페이스를 조절해야 할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20∼25Km 구간은 전체 기록에 영향을 미치므로, 참가자는 무리하지 않도록 자기 페이스를 점검해 나가야 합니다. 따라서, 마라톤 참가자는 대회 전에 충분한 훈련을 해서 고른 페이스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