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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상식

삼성병원 뇌신경센터가 개발한 뇌훈련과 속담은?


요즘 삼성병원 뇌신경센터가 개발한 뇌훈련 프로그램과 초성으로 속담 맞추기가 화제입니다. 뇌훈련 하는데, 이렇게 퀴즈 방식으로 접근하는게 효과가 있는가 봐요. 어떤 문제들이 있는지 궁금해서 삼성생명 뇌신경센터 홈페이지를 찾아봤지만, 홈페이지에는 그런 정보가 없더라구요. 대신 기사와 다음팁 글을 통해서 관련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었어요. 관심있는 분들도 많으실 것 같네요!!


먼저 삼성병원 뇌신경센터 속담이 어떤건지 알아볼까요?



주로 초성으로 이루어지고 가끔 글자도 들어가는 군요. 저도 맞춰보려고 노력해봤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네요 ㅎㅎ. 아마도 그래서 뇌훈련이 되는가 봅니다. 치매환자들에게 도움이 될까요? 1번은 "ㄴㅋㄱ 석자" 가 힌트인데... "석자" 부분 덕분에 쉽게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바로 "내코가 석자" 겠지요? 2번도 찬찬히 보니 그리 어렵지 않아보여요. "삼" 과 "뱉" 덕분에 문제가 쉬워진 것 같아요. 바로 "달변 삼키고 쓰면 뱉는다" 이지요 ㅎㅎ


그럼 정답표를 보여드릴께요. 주변에 퀴즈를 내도 괜찮을 것 같네요. 뇌훈련도 하고 말이죠!! (다음팁 원문 링크 입니다)




좀더 자료를 찾다보니, 이외에도 다양한 삼성병원 뇌신경센터가 개발한 뇌훈련 프로그램들이 있더라구요. 조금더 보여드릴께요.




왼쪽에 있는 글자들중 두글자씩을 뽑아서 단어를 만들어내는 게임이예요. 단어를 최대한 많이 만들어 내는 과정이 두뇌의 왼쪽 전두엽을 활성화 시킨다고 하는군요. 저도 몇개 만들어봤는데, 많이 만드는게 쉽지는 않은 것 같아요.



음.. 이건 기호만 가득 나오니... 처음에 보기에는 정말로 복잡해 보이네요. 기호에 해당하는 숫자를 기억해야 하는걸까요? 아래 해설이 나오는데.. 주의 집중해서 계산하다보면 두뇌의 전두엽과 왼쪽 두정엽을 활성화 시킨다고 하네요.



초성으로 동물이름을 만드는 게임이네요. 속담 게임과 비슷한 맥락으로 보여요. 속담보다 조금더 어려울수도 있겠어요. 단어가 짧아서 말이죠.



뇌훈련 프로그램의 정답표 입니다. 가족들과 게임삼아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원문 링크)




양쪽에 있는 사물과 가운데 있는 단어를 연결해서 이야기를 만드는 게임이네요. 



이야기를 통해서 암기를 하면 기억력이 오래간다고 알고 있어요. 이 프로그램은 두뇌의 측두엽을 활성화 시킨다고 하네요.



이번에는 여러 단어의 앞에 들어가기에 적합한 단어를 알아내는 게임인데요... 글자를 추론하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두뇌의 왼쪽 전두엽을 활성화 시킨다고 합니다. 이 문제는 조금 어렵네요.





원문 링크 입니다. 


When you have faults, do not fear to abandon them. – Confuci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