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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집안에 우환이 있으면 차례를 지내야 할까? - 투데이신문
【투데이신문 이종우 칼럼니스트】 작년 이맘때 칼럼에서 필자는 본 지면을 통해 「누구를 위하여 축문(祝文)은 읊히나!」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한 적이 있다. 해당 칼럼을 통해 필자는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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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 우환이 생기면, 특히 제주(祭主)가 몸이 아플때 제사를 안 지내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반드시 그래야 한다는 규정(?) 같은건 없다는 의견이네요.